[220314] 구찌가든 아키타이프 : 절대적 전형
본인은 예약하고 가긴 했는데 평일 오전에 가면 예약 안 해도 별로 웨이팅이 없는 듯하다? 아닐지도? 예약으로 가면 좋은 점 : 처음부터 사람 없고 굉장히 쾌적함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굳이? : 전시 보면서 계속 멈추거나 자세히 보거나 메모하면서 보거나 하는… 중간중간 시간 많이 쓰는 사람들 왜냐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슝슝 지나가서 결국 사람 많은 채로 봐야 함 근데 그러다 보면 이제 나보다 빨리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서로 찍어주고 또 그다음 사람이 사진을 찍고.. 이러면 난 결국 내가 원하는 전경사진을 얻기 위해선 영겁의 시간을 보내야 하고 아무튼 다음에 이런 브랜드 기획 전시는 굳이 예약을 안 하고 가도 상관없겠다...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. 아무튼 이 전시는 대충 어떤 콘셉트이었..
2022.09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