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디즈니 고전 토크]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(1951)
본인은 어릴 때부터 디즈니와 픽사를 광적으로 좋아했다. 고전을 하루에 세 편씩 먹던 때도 있었고, 태어난 이후 (1990년~)부터 극장에서 개봉한 디즈니 작품은 하나도 안 빠트리고 봐 왔다. 그 말은 무슨 뜻이냐..... 카우삼총사나 치킨리틀 같은 희대의 괴작도 극장에서 직관을 했다는 뜻이다... 언젠가 이 말도 안 되는 녀석들에 대해서도 쓸 것이다...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말이지... 처음 쓸 글은 1951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왜 첫 장편인 백설공주도 아니고 애매하게 13번째 장편인 이 녀석을 먼저 쓰느냐 그건 내가 애초에 원작 팬이기도 하고 디즈니 장편 중에 이 녀석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... "아니 명작인 건 맞지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꿀잼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먼지 냄새나고..
2022.09.21